대구 야경과 일몰 명소. 학산. 야간에 간단하게 산행 및 산책할 수 있는 곳.

대구 학산

학이 날아와 앉은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학산공원이다. 이곳은 공원 전망대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학산은 140미터의 야트막한 산으로 다목적 운동장과 게이트볼장 잔디광장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휴게광장 체육시설 쉼터등이 구성되어 있고 등산로와 산책로 주차장이 정비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올림픽기념관과 달서구노인복지관 있으며 1905년 대구 상인동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 사고로 희생된 101명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탑이 있다.

대구 학산

대구 학산 안내도

전망대로 가장 빨리 오르는 길은 학산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주차장을 지나면 학 모양의 조형물이 자리 잡은 분수대, 여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부터 전망대까지는 약 15분가량 소요된다.

대구 학산 안내도

학 조명물

입구에는 학 두 마리를 형상화한 조형물 있다. 바닥은 분수로 되어있어 여름에 학산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더위를 식혀주기도 한다.

학 조명물

벽천분수

학 조형물 오른쪽으로는 벽천분수가 있다. 가로 25m, 세로 8~17m의 규모로 분수는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주상절리 형태인 인조암으로 제작됐으며 인조암의 형태미와 조형미를 살리면서도 실제 암석처럼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자연과의 조화에 중점을 둔 분수로 수직적으로 쏟아지는 폭포와 바닥에서 용출되는 분수는 다채롭고 풍성한 수경관을 연출한다.

벽천분수

학산 전망대 일몰

학산 전망대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참고 전망대에 오르니 시원하면서 확 뜨인 대구의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대구 야경 풍경

 

83타워 풍경

 

학산공원도시근린공원 | 대구 달서구 본동 산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