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충남계룡여행. 계룡 괴목정. 괴목정의 유래. 신도안과 풍수대길지.

by holyspirit-lee 2025. 1. 2.

□ 계룡 괴목정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온 사람들이 이 근처에 자리 잡고 살았다 한다.

그들은 이곳에 않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하였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는 모두가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이태조가 신도안을 도읍지로 정하고 주변 형세를 살필 때 무학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고도 하는데 그 괴목이 정자 같은 구실을 한다 하여 괴목정이라고 부른다고 전한다.

계룡 괴목정

□ 계룡 괴목정의 유래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신도안을 도읍지로 정하고 주변 형세를 살필 때 무학대사가 이곳 신도안에서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고도 하는데 그 괴목이 정자 같은 구실을 한다 하여 괴목정이라고 부른다고 전한다. 

 

당시 무학대사의 지팡이가 자라났다고 전해지는 느티나무는 현재 수령 600여연, 나무 높이 20m, 나무돌레 5.0m의 웅장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계룡 괴목정의 유래

□ 신도안과 풍수대길지

계룡 신도안면에 있는 괴목정(무궁화동산)은 계룡시에서 동학사로 넘어가는 계룡산 밀목재 기슭의 계룡체력단련장 맞은편에 있는 공원으로 정식명칭은 무궁화동산이지만 괴목정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괴목정은 정자와 의자 등 휴식공간과 텐트도 칠 수 있으며 애완견을 동반할 수 있기에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계룡시 관광안내지도와 신도안 궁궐터 추측도로 '신도안'은 풍수지리적으로 산천이 감싸고 흘러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산태극, 수태극의 형국이어서 대길지라고 한다.

'신도안(新都內)'은 계룡산 남쪽 평원지역으로 1393년 태조 이성계가 왕사인 무학대사와 함께 국가의 수도로 정하고 왕도건설을 추진하다가 중단되어 부르게 되었으며 '계룡산'은 무학대사가 '금계포란형이자 비룡승천형'이라고 한데소 '계(鷄"'와 용(龍)'을 따왔다는 설이 있다.

신도안 궁굴터와 풍수대길지

괴목정공원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