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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pirit-lee 님의 블로그
서울의 숨겨진 보석. 문화비축기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정 본문
문화비축기지 도시 속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곳주차장도 이용 가능중형은 10분당 600원, 소형은 10분당 300원 입장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며, 입장료는 무료 |
서울의 한복판, 옛 석유비축기지가 탈바꿈하여 탄생한 문화공간, 문화비축기지!
자연과 산업, 역사와 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곳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도시 속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이다.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공간으로
1970년대, 석유파동에 대비하여 비밀리에 건설된 석유비축기지는 오랜 시간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7년, 문화비축기지로 새롭게 태어나며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거대한 석유탱크들은 이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변신했고, 넓은 야외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탱크 탐험: 거대한 석유탱크 안에서 열리는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휴식: 넓은 잔디밭에 앉아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 푸른 잔디밭과 나무들이 조성된 공원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 참여: 축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의 매력
도심 속 자연: 콘크리트 건물로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독특한 건축물: 옛 석유탱크의 독특한 외관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 과거의 산업 시설이 미래의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마포 상암 문화비축기지,매봉산
민주주의 여행연습 공연으로 알게 된 문화비축기지를 오늘 알게되었다. 월드컵경기장는 자주 갔었지만 이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 코스 : 문화비축기지주차장- 안내동 - 문화마당 - T6 커뮤니터센터 - T2 공연장 - T1 파빌리돈 - T3 탱크원형 - T4 복합문화공간 - T5 이야기관 - 매봉산 산책로 - 문화비축기지주차장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 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 비축기지가 도시 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이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보관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201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 변신했다.
문화비축기지 안내
주차장 앞 안내동과 화장실이 있고, 안내동 앞에 종합안내도와 문화 행사 안내 관련 내용들이 있다.
▶ T0 문화마당 : 문화비축기지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공간으로 대규모 축제와 시장, 공연 등이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 놀이인 고래 놀이터와 에코쉘터가 있다.
▶ T6 커뮤니터센터 : 해체된 철판을 외장재로 활용해 만들어진 T6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운영사무실, 창의랩, 강의실, 원형회의실, 에코라운지, 옥상마루, 카페테리아가 있다. 공원의 문화예술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T2 공연장 : 경유를 보관했던 거대한 탱크는 야외무대와 실내 공연장으로 만들었다. 하늘을 향해 열린 야외무대와 옹벽은 매봉산의 암벽과 만나 자연이 빚어낸 울림 공간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특별한 실내 공연장이 있다. 소규모의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 T1 파빌리돈 : 휘발유를 보관했던 탱크이다. 탱크의 외장재였던 철판을 해체하고 유리로 벽과 지붕을 만들어 탱크 모양을 유지하였다. 전시와 공연, 워크숍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한 문화공간이다.
▶ T3 탱크원형 : 경유를 비축하던 당시의 탱크 원형을 그대로 보관했다. 석유 탱크를 따라 오르내리던 가파른 계단과 유량을 재던 계측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은 문화기축기지를 조망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T4 복합문화공간 : 등유를 비축하던 탱크의 원형을 유지했다. 내부의 어둠과 외부의 옹벽, 소화액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복합문화예술을 연출할 수 있다.
▶ T5 이야기관(전시관, 미디어관) : 등유가 있던 이곳은 1층의 미디어관과 2층의 전시관으로 조성했다. 우리나라에 석유가 유입되어 사회, 경제, 문화에 영향을 미쳤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디지털 콘텐츠로 볼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 : 전화번호 :02-376-8410, 서울 마포구 성산동 661